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 서임이 확정된 염수정 서울대주교(오른쪽)와 정진석 추기경이 13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추기경 임명 축하 기자회견’에 들어서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의 서임식은 오는 2월 22일 로마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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