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1/600/20140113110903_394496_516_290.jpg)
(SBS 제공)
이휘재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하루만 놀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진짜 놀고 싶다. 딱 하루만 놀고 싶다”고 절규하며 일탈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 시절을 그리워하던 이휘재는 총각 시절 췄던 광란의 댄스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휘재는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상한 쌍둥이 아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육아에 올인 하고 있다”며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아내의 첫 수유를 돕는 것은 물론 쌍둥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까지 직접 시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휘재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국민MC 유재석과의 듀엣 앨범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