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업계 최초 모바일앱 5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4-01-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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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13일 종합 인터넷쇼핑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숫자가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처음 쇼핑앱 ‘모바일GS샵’을 선보인 GS샵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앱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으며 4개월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추가했다.

순방문자수(UV)로도 매일 4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충성도가 높다. 지난해 12월 31일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모바일 분야 최고 성장 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 모바일 GS샵은 순방문자수가 1년동안 130% 증가해 위메프와 네이버 밴드에 이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판매실적 역시 급성장세다. 모바일 GS샵 취급고는 2012년 435억원에서 2013년 2800억원으로 6배 넘게 성장했으며 올해는 6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GS샵은 모바일 앱을 새로 내려받으면 해피포인트ㆍ해피머니ㆍ컬쳐캐쉬 제공, 영화예매권 할인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GS샵 앱을 내려받은 고객은 홈쇼핑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24시간 콜센터와 최대 30일의 반품 기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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