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응원 '수상한 그녀' 심은경 졸업사진
(사진=심은경 트위터)
배우 심은경이 B1A4의 신곡 출시에 맞춰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인 가운데 심은경의 과거 졸업사진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심은경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했어요. 많이 기쁩니다. 아주 많이"라는 소감과 함께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학사모를 쓰고 검정색 졸업가운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올해 21살인 심은경의 졸업사진은 한결 성숙해잰 여성미를 풍겨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심은경은 중학교를 마치고 지난 2010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끼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그녀가 선택한 학교는 뉴욕의 권위높은 예능전문 사립고등학교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에 입학했고 무사히 학업을 마쳤다. 고등학교 졸업 때에도 사각모를 쓰는 미국의 관행대로 심은경의 졸업 사진에도 일반 학사모와 비슷한 사각모를 쓰고 등장했다.
한편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린 심은경은 올 설날에 맞춰 영화 '수상한 그녀'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B1A4 응원 심은경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B1A4 응원 심은경 졸업사진, 귀여워요" "B1A4 응원 심은경 졸업사진, 언니도 B1A4 팬이었구나" "B1A4 응원 심은경 졸업사진, 영화 기대기대" "B1A4 응원 심은경 졸업사진, 덕분에 B1A4도 뜨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