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연초 예약률 상승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2.27%) 오른 2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이날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8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두투어는 전체 실적에서 동남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경쟁사대비 커 지난해 4분기 필리핀, 태국 등 수요가 줄어 실적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들 지역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면 개선폭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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