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추사랑, 비의 '라송' 맘에 드나봐 '슬슬 리듬도 타며'

입력 2014-01-12 10:59수정 2014-01-12 11:0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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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11일 자신의 신곡 '라송'을 감상하는 추사랑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속에서 추사랑은 스마트폰으로 재생되는 비의 노래에 꿈쩍도 하지 않고 집중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아빠인 추성훈이 추사랑을 옆에서 건드리고 추사랑의 눈앞에 손을 갖다대도 비의 라송이 좋은지 초집중한다. 이후 노래에 맞춰 추사랑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리듬에 슬슬 몸을 흔들기도 한다. 비는 트위터에 이 영상을 올리면서 '사랑스러워도 정말 사랑스러운' 추사랑이라며 '비트타는 사랑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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