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장도연, 이상기류?...'썸&쌈' 어떤 코너길래

입력 2014-01-12 04: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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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장도연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방송 캡처)

개그맨 유상무 장도연의 커플 개그 '썸&쌈'이 화제다.

유상무 장도연은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새 코너인 '썸&쌈'녹화에서 커플 개그를 선보였다.

'썸&쌈'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미묘한 남녀관계를 일컫는 '썸타다'라는 신조어를 소재로 한 개그로 두 사람은 이번 녹화에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달달한 연인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주 '썸&쌈'의 두 커플인 유상무와 장도연, 이진호와 박나래는 '썸타는 사이'인지 '쌈타는 사이'인지를 두고 연기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고, 코너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유상무 장도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상무 장도연 둘다 너무 웃겼다", "유상무 장도연, 기대돼요", "유상무 장도연, 진짜 이상기류?", "이번주도 기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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