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제2의 박현빈' 되나… 흥겨운 미어캣 댄스 눈길

입력 2014-01-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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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미어캣 댄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수 양지원이 특유의 트로트 창법과 특이한 춤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지원은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자신의 곡 ‘아야야’를 흥겨운 춤과 함께 불렀다.

‘아야야’는 펑카리듬의 슈가트로트 곡으로 정통트로트의 멜로디에 현악기인 고쟁이 잘 어우러졌다. 젊은 느낌의 트로트 곡이다.

특히 무대에서 노래와 함께 선보인 '미어캣' 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트로트에 댄스까지 겸비한 젊은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현빈에 이은 젊은 트로트 가수 가능성이 보인다", "트로트도 이제 나이층이 다양해져서 좋다", "양지원 끼가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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