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이번엔 비욘세 모창 최강자 도전…파워풀한 고음 기대

입력 2014-0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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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비욘세

(사진=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아이유 닮은 꼴로 유명한 샤넌이 이번엔 미국 팝가수 비욘세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에선 총 13명의 모창 가수들이 출연해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지난 '아이유편'에서 3단 고음까지 모창한 샤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샤넌은 이번 최강자전에서 아이유가 아닌 팝가수 비욘세로 변신한다. 샤넌이 노래한 곡은 '리슨'.

네티즌들은 "샤넌 이번엔 비욘세로?", "샤넌 파워풀한 고음 기대됨", "샤넌, 이번엔 어떤 놀라움을 줄까"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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