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수영복 자태에 네티즌 '시선집중'

입력 2014-01-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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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수영복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방송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 관심을 끌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배경, 한국에서의 생활들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한 케이블 방송의 일일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가했다. 특히 이날은 후지이 미나가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후지이 미나는 동료 배우 줄리엔 강의 도움으로 문제 없이 촬영을 마쳤다. 줄리엔 강은 "우리 둘 다 외국인이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쉽지 만은 않다"며 "미나씨를 보면 내가 한국에서 처음 활동할 때가 생각나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후지이 미나 이날 수영복을 입은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는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4QR3'의 한 장면으로, 청초와 섹시를 오가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후지이 미나는 "수영을 못해 걱정"이라고 속내를 내비쳤지만, 상대배우 줄리엔 강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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