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랑 장슬기 야노 시호
(사진 = 콘트랙스 광고)
개그맨 장슬기의 패러디로 인해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온라인의 관심이 뜨겁다.
장슬기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노 시호의 패러디를 예고했다. 장슬기는 SBS '웃찾사'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패러디한 '초사랑' 코너에 출연 중이다.
이에 따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76년생인 야노시호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 일본 최고의 CF모델로 활약해 왔다. 173cm의 큰 키에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고 2002년엔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일본 여성지를 통해 세미누드를 공개해 한일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각종 방송에서 MC는 물론 디자이너로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