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애 울린 거 아니에요" 귀여운 해명

입력 2014-01-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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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해명글

(사진=정인영 트위터)

명품 몸매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때 아닌 해명글(?)을 올렸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 울린 거 아니에요. 라리가쇼 보고 계시죠?”라는 사진, 글과 함께 '라리가쇼' 공식 트위터 글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축구장에서 한 소년과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소년이 울상을 짓고 있어 자칫 본인이 애를 울렸다는 오해를 받을까 선수를 친 것. 정인영 아나운서 나름의 귀여운 해명글인 셈이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N 스포츠 '2013/104 라리가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인영, 너무 귀여운 듯", "정인영 라리가쇼 본방사수", "정인영 애 울리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참여, 해당 잡지가 품절되는 등 명품 몸매로 온라인을 후끈 달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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