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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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탈북 여성
탈북 여성의 참혹상을 담은 영화가 화제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윤희는 탈북 여성이 겪는 애환을 사실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윤희는 중국에 혼자 남겨진 딸을 데려오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며 사는 탈북여성 윤희가 우유배달을 하던 중 오토바이를 탄 장애인과 부딪히는 사고로 뺑소니범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최지연이 극 중 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