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방귀소리
가수 성시경의 방귀소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성시경의 방귀소리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성시경에게 미안하다. 태어나서 방귀소리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며 “성시경 방귀에 관한 나의 발언은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지난달 방송에서 "성시경의 방귀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적 있다.
허지웅은 "(성시경의 방귀소리는) 여자화장실에 음악 소리 깔릴 때 있지 않느냐. 인간의 목소리로 재현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엘프 같다"고 말해 성시경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성시경 방귀소리 듣고 싶다", "성시경 방귀소리가 엘프 같다니 매력적", "방귀소리가 또 실검 차지하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