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한국으로 온 이유는… '욘사마' 때문?

입력 2014-01-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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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 방송에서 극진한 한국사랑을 보여줘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일상생활 및 한국에 오게 된 계기 등을 전했다.

후지이 미나는 일본에서 다수 영화에 출연했던 아역 출신 스타로, 명문인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는 등 '엄친딸'이다.

그런 후지이 미나가 왜 타지인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을까.

후지이 미나는 "처음엔 배용준의 '겨울연가' 드라마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당시 한국 연예인들의 일본 진출이 많았는데, 마침 그때 나 역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느껴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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