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마지막 제주도 여행… 환상의 짝꿍은 누구?

입력 2014-01-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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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아빠와 아이들이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여행한 지 어느덧 1년 다섯 가족들은 그 특별한 시간들을 기념하기 위해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을 갔다.

1주년을 기념하는 여행에 제주도를 찾은 만큼 가족들은 점심식사도 특별하게 하기로 했다. 내 아빠와 내 아이 대신 지난 일 년 동안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짝꿍으로 새 커플을 이뤄 제주의 맛집에서 커플 식사를 하도록 한 것.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게 될 다섯 커플이 발표 되자 가족들은 기대와 우려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우선 후와 지아, ‘준준 브라더스’ 준이와 준수, 가장 보고 싶은 커플이기도 한 민국과 동일이 짝꿍을 이뤘고, 남은 아빠들은 최고의 요리 라이벌인 종혁과 민수, 요리할 때마다 덤 앤 더머 정보를 공유하는 성주와 종국으로 나뉘어 제주도를 누비게 됐다. 이들 중에는 최고의 궁합으로 깨를 볶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효도 관광이 되어 버린 어색 커플도 있었다.

과연 다섯 가족들은 어떤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을지, 베스트 커플의 행복한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가’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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