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양요섭은 김용건의 집을 방문하기 전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평소 스마트폰 사용법에 어려움을 겪어온 김용건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등 어린 막내회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김용건 역시 양요섭을 위해 손수 식사를 대접하는 정성을 선보였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양요섭과 중견 연기자 김용건의 나이 차는 무려 44세였지만 두 사람은 세대 차이를 뛰어 넘고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용건과 양요섭이 함께한 훈훈한 우정의 현장은 1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