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이병헌 몸매 묘사 "사우나 갔는데 엉덩이가…"

입력 2014-01-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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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이병헌과 사우나에 갔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20대를 설레게 하는 멋있는 40대 남자’에 관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연은 자연스럽게 ‘멋있게 나이 든 40대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아직도 핫한 40대로 이병헌을 꼽으며 함께 사우나에 간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사우나에 갔는데... 엉덩이가...”라며 이병헌의 몸매를 묘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샘해밍턴은 본인은 온 몸에 털이 많아 물기가 털 사이사이에 남아 있어 몸을 닦을 때 수건이 5개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머리카락이 아닌 “팔카락(?), 다리카락(?)이 더 있구나”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자들의 사우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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