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발레복 차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딸 이하루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해 ‘맹부삼천지교’에 나선 타블로는 발레학원을 찾았다.
발레복을 구입하러 간 타블로는 하루가 발레복을 입고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혜정이 드레스 입고 나올 때와 비슷한 기분”이라며 설레는 표정을 드러냈다.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온 하루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이시했던 기존의 패션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타블로는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발레 배우기에 도전한 하루의 모습은 12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