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수영 선수급 실력 선보여

입력 2014-01-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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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남다른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이 수영을 즐기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공개된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추성훈은 그동안 유도나 격투기 훈련을 시켜보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추사랑은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추사랑은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 물을 무서워하던 사랑이는 금방 물에 적응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추성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추성훈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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