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눅스, 게임 '삼국용팝' 홍보모델로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낙점

입력 2014-01-10 17:58

정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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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국용팝)

에눅스는 전략 디펜스 게임 ‘삼국용팝’의 홍보모델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윤소희를 낙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삼국용팝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해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 현장을 게임 무대로 옮겨온 초대형 디펜스 게임이다. 나만의 무장을 키우는 재미와 더불어 게임 진행 중에 제공되는 7가지 이상의 게임모드와 다양한 캐릭터 및 아이템 등을 통해 한층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용팝 관계자는 “윤소희의 긍정적인 매력이 즐길수록 신나는 게임 삼국용팝 콘셉트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눅스는 윤소희와 함께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삼국용팝의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으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CF를 공개하고 이어서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