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유연석

(사진=윤진서 트위터)
영화 ‘올드보이’ 촬영 당시 배우 유연석과 윤진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윤진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드보이’ 소품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네. 나만 가지고 있는 건가? 폴라로이드라서 아마도. 아래 뭐라고 써 있는데 연석이 팬한테 혼날까봐 가렸네요.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3년 개봉했던 영화 ‘올드보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윤진서는 당시 스무 살 나이답게 앳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누린 유연석은 짧은 머리를 하고 있어 고등학생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 사진은 ‘올드보이’의 소품을 위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드보이 유연석 사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드보이 유연석, 어리네 둘다", "올드보이 유연석, 윤진서 예쁘다", "올드보이 유연석, 유연석도 이런 시절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