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라면 샤브샤브 화제…네티즌 "기막힌 레시피다"

입력 2014-01-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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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구라 라면

(사진=MBC 예고편 방송화면)

김구라가 ‘라면 샤브샤브’에 도전해 화제다.

오늘(10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 산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처음으로 ‘라면 6개 끓이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야식타임을 맞는다. 김구라는 자진해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하루 종일 아빠와 함께하며 건강을 챙기고 다닌 김구라는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하는 아빠의 식성에 맞춘 라면을 끓이기 위해 의지를 불태운다.

김구라는 “이런 걸 하고 살아야 하는데, 라면 6개를 처음 끓여본다”라면서 자신 있게 끓는 물에 스프를 넣었다. 이어 김구라는 “덜 익히는 건 자신 있다. 꼬들꼬들하게~”라며 라면을 끓인다.

김구라는 다 끓인 라면을 들고 나오면서 “샤브샤브로 했어”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구라 라면 샤브샤브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구라 라면 샤브샤브 도전, 본방 사수하자" "김구라 라면 샤브샤브 도전, 어떤 맛일까" "김구라 라면 샤브샤브 도전, 설익은 라면이 더 맛있음, 기막힌 레시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남일녀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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