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입력 2014-01-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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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사진=tvN)

배우 윤소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윤소희 소속사 측은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윤소희가 극중 풋풋하고 해맑은 대학생 윤진이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특유의 해맑음과 순수함으로 매회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회부터 이수경이 구대영(윤두준)을 연쇄 살인범으로 오해하고 경찰서에 신고하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시작됐다. 평소에도 티격태격하는 둘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어주었던 윤진이의 초긍정 마인드는 둘 사이의 갈등 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

속상해하는 구대영을 찾아가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우울해서 우울한 게 없어지면 우울할 일이 어디 있겠어요?"라는 티베트 속담을 인용해 위로를 건넸고, 구대영이 의심 받은 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가 입고 있었던 트레이닝복 잘못이라며 손수 트레이닝복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윤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소희 너무 사랑스럽다", "윤소희 대박이다" "윤소희 대박 신인 예감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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