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엑소 수호, "깊은 사랑 하고파…드라이브+해돋이 봤으면"

입력 2014-01-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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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엑소 멤버 수호가 해보고 싶은 데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엑소 멤버 수호와 디오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DJ 윤하가 "어떤 사랑을 하고 싶냐"고 묻지 수호는 "깊은 사랑해보고 싶다. 드라이브를 같이하고 해돋이를 봤으면 좋겠다. 겨울 바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누가 연애에 가장 많냐는 질문에 수호는 "앞서 질문을 잠깐 보고 누구를 말하면 좋을지 고민했다"며 "올해틑 타오다. 랩을 좋아하는 친구라 사랑이 있으니 소울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냥 타오로 밀고 싶다"고 답했다.

20대가 가기 전에 친구 적어도 2명을 만들어야 한다는 언급에 수호는 "멤버가 많아서 외롭다는 생각이 안든다"

디오는 "멤버들과 있으면 즐겁다. 떠들석하고 재미있다"며 "지금 떠오르는 친구는 백현이다. 제일 유쾌하고 제일 까불까불해서 멤버들을 즐겁게해주는 친구다"고 말했다.

수호는 "크리스다. 크리스가 키도크고 저한테 잘 기댄다. 중국에 있는데 생각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멤버 외에 데뷔전부터 샤이니 종현 선배와 친하다. 데뷔후에는 빅스와 대기실을 자주 써서 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엑소 수호 디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엑소 수호 디오, 귀가 즐겁다" "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엑소 수호 디오, 둘이 잘 어울려" "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엑소 수호 디오, 오늘 완전 계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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