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하준, '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 언급 "통화한 적 있는데…"

입력 2014-01-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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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서하준이 '오로라공주'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무서운 범죄자역에서 귀여운 20대 대학생역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삼천포 김성균, 화제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중간 투입돼 당당히 주인공이 된 신인배우 서하준, 걸쭉한 사투리로 많은 화제를 낳은 전라도소녀 도희, ‘왕가네 식구들’에서 매력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최상남 역의 한주완, 그리고 2014년 라이징스타로 도약하고 싶은 달샤벳의 수빈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하준은 "드라마 중간에 투입됐다. 이미 드라마는 시작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 왔다. 무슨 역할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출연통보만 받았다"며 "혹시 무슨 역할인지 알 수 있을까 싶어 물어보았지만 절대 알려주지 않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서하준은 베일에 싸인 임성한 작가에 대해 "실제로 한 번도 뵌 적 없다. 하지만 목소리는 굉장히 좋더라"고 임성한 작가와 통화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서하준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하준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서하준, 오로라공주 대박, 김성균, 응답하라 1994 삼천포 좋았는데 도희랑 같이 출연 더 좋네" "해피투게더 서하준, 임성한 작가랑 통화도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9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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