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베리타스, 15억 규모 유증 소식에 ‘상’

입력 2014-01-09 10:16

  •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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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가 1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베리타스는 전일대비 14.94%(195원) 오른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는 15억4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3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Louis Hsieh, 비앤디, 김창균, 신영옥, 이지원 등 5명이다.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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