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특, 발인식서 울음 참으며 오열…네티즌 “정말 안타깝다”

입력 2014-01-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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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과 조부모의 발인식에서 오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부친, 조부모상을 당한 이특의 모습과 이날 진행된 발인식, 조문행렬에 나선 동료 연예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친누나이자 배우인 박인영과 함께 슬픈 표정으로 오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할아버지 박모(84)씨와 할머니 천모(79)씨, 아버지 박모(57)씨 등 3명은 지난 6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 중이던 이특은 비보를 듣고 빈소를 지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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