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는 한국거래소의 자회사 에버파이어니어 매각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에 “2013년12월 현지 자회사 및 광산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진행한 결과 현재 평가 가치보다 매수 의향 회사들의 요구 금액이 낮아 당사에서는 광산의 현 시세 매각보다는 광산 운영을 통한 수익 확보가 더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매각 업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답변했다.
회사측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13년 초부터 당사 계열사인 에버파이어니어(주)의 자회사와 그 자회사가 보유한 광산 매각을 추진했으나, 매수 의향이 있는 다수의 상대방과 협의중 조건 등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