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는 제 3회 광고공모전의 시상식을 7일 개최하고, 나라·환경·탐탐 주제별 영상·지면광고 12개 부문 및 탐탐아이디어 특별상까지 총 20여개 팀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광고공모전의 심사를 진행한 금강오길비 전 부사장 정상수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와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 이정혜 KOBACO 공익광고국장, 이상진 환경부 대변인실 뉴미디어홍보팀 과장이 함께 참여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이번 광고공모전은 대학생과 현업 광고인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부터 교사·공무원 등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출품해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를 지키고, 환경을 지키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고 전파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2월부터 국내 및 전 세계 탐앤탐스 매장에서 상영된다. 국내·외 잡지 및 TV, 옥외광고로도 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