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 비트와 팝 에디션 모델을 오는 2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진 왼쪽 하단이 스파크 팝, 우측 상단이 스파크 비트. 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 ‘비트’와 ‘팝’ 에디션 모델을 다음달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 에디션 모델은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외관과 동일한 패턴의 그래픽을 실내 디자인에 적용했다. 스파크 팝 에디션은 싱글 기어 자전거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옆 라인 하단부, 라디에이터 그릴 등 차량 곳곳에 강렬한 레드 또는 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쉐보레 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블랙·화이트·레드 외장 컬러, 팝 에디션은 블랙·화이트 외장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1219만원(수동변속기 기준)이며, 자동변속기 선택 시 13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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