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적, 개그맨 이수근도 앓았다…무슨 병?

입력 2014-01-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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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적

(사진=뉴시스)

음식물이 몸 속에서 뭉쳐서 생기는 병 '식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적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뭉치어 생기는 병으로 비위(脾胃)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을 하는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식적이 쌓이면 피로가 누적되고,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다. 똥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거 개그맨 이수근이 식적을 앓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식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저녁을 가볍게 먹고 인삼차, 생강차 등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할 필요도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적, 병이름이었구나" "식적, 예전에 개그맨 이수근이 앓았다고 하던데" "식적, 조심해야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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