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범수, 윤아에 스케이트 코치 자처

입력 2014-01-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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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틱톡 제공)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총리가족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추위도 잊은 채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핀 총리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껴진다. 이는 지난 12월 30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9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스케이트장 나들이에 나선 권율(이범수 분)과 다정(윤아 분)의 진짜 부부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장면에서 권율이 다정에 대한 설렘을 감추려 애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난다.

이범수는 총리가족의 일일 스케이트 코치로 나서 숨겨둔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였다. 이범수는 아이들과 윤아에게 스케이팅을 세심하게 지도해 백점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넘어진 윤아를 일으켜주며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함께 타는 등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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