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방송화면)
동방신기 최강창민(25)이 농구편을 끝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한다.
7일 우리동네 예체능측은 “최강창민이 15일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1회부터 함께해 온 최강창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됐다. 그동안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끊임없는 열정과 땀의 가치를 보여준 최강창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동방신기로 활약할 최강창민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의 마지막 녹화 방송 예정은 2월 4일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지금까지 멋지게 잘했어"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7집 대박 나시길"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 활동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