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하차, 15일 마지막 녹화..."동방신기 활동 집중"

입력 2014-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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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최강창민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한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7일 “최강창민이 15일 ‘예체능’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예체능’ 제작진은 “1회부터 함께해 온 최강창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그동안 ‘예체능’을 통해 끊임없는 열정과 땀의 가치를 보여준 최강창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동방신기로 활약할 그를 응원했다.

한편 최강창민 하차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KBS2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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