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걸스데이·시크릿 등 최강 아이돌, 허니지 단독 콘서트 응원

입력 2014-01-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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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뮤직)
엑소, 걸스데이, 포미닛, 시크릿 등 아이돌들이 보컬 그룹 허니지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고 나섰다.

7일 소속사 청춘뮤직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허니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동료 가수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허니지의 달콤한 목소리를 칭찬하며 4일 앞으로 다가온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꿀콘 NO.2 – Honey New Year!’에 대해 특별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엑소 멤버 찬열은 “슈퍼스타K 시절부터 허니지의 굉장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허니지의 달달한 목소리를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 콘서트 성황리에 잘 개최하시길 바라겠다.”는 말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시크릿 역시 “허니지 하면 달달한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 콘서트에 꼭 가고 싶다”며 허니지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포미닛과 걸스데이는 각각 “많은 분들이 허니지 콘서트에 가셔서 좋은 경험,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 “허니지 첫 번째 콘서트만큼 두 번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낌없는 응원의 멘트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에이핑크, 허각, B.A.P, 빅스를 비롯, 배우 박한별과 ‘벽을 뚫는 남자’의 뮤지컬배우 최수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해 ‘꿀콘 NO.2 – Honey New Year!’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허니지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2 – Honey New Year!’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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