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출범 첫 달 가입자 500건 돌파

입력 2014-01-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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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해 12월 2일 공식 영업 개시 이후 동월 말까지 판매 건수가 약 500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초기 가입 약 500건, 보험료로 환산했을 때 약 6500만원의 실적을 냈다. 또한 홈페이지 순수 방문자 수는 약 16만5000명을 돌파했으며(누적 방문자수 약 17만3000명), 이는 일 평균 5600명이 접속한 셈이다.

구체적인 상품별 판매비율을 살펴보면 정기보험이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전체 구매자의 67%가 남성 고객으로 이중 30대~40대 남성이 전체 구매자의 60%를 차지했다.

이학상 대표는 "고객이 직접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인터넷 보험 특성상 홈페이지 접속자 수와 함께 향후 가입자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첫 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인터넷 보험의 명확한 철학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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