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공현주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상엽이 연인 공현주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로 '2013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은 이상엽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상엽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책임감과 부담감이 컸다. 아무래도 선생님들께 여러가지로 배웠다. 많이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주인공 역 제의가 들어왔을 때 많이 벅찼고 지금 30회 가량을 촬영하고 있는데 '이게 꿈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공현주가 작품 준비를 함께 해준다. 서로의 길을 응원하고 있다"며 연인 공현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상엽은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인 공현주를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상엽 공현주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엽 공현주, 둘이 예쁘게 사귀는 듯""이상엽 공현주,공현주 맨발 사진 보고 오니 이상엽 더 부럽네""이상엽 공현주,공현주가 많이 힘이 돼 주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