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알바 9기' 호주 필립아일랜드로

입력 2014-01-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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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천혜의 섬으로 떠날 '천국의 알바' 아홉번째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의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천국의 알바 9기’최종 4명을 선발해 본격적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천국의 '알바 9기'는 호주의 유명 관광지인 필립아일랜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을 돌보며 현장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은 천혜의 섬 호주에서 3주간 펭귄 먹이를 주는 일을 하고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얻는다. 매 기수마다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10년 처음 시작된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는 호주 필립아일랜드, 남태평양 피지섬, 핀란드 산타마을 등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총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글로벌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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