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씨제스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4-01-07 13:09

온라인뉴스팀

김준수 김무영

▲김무영 트위터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 김무영이 동생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7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시아준수의 형 김무영은 최근 김준수 외에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이 속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무영은 향후 동생과 국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당초 ‘김준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바 있던 김무영은 개명 후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무영은 현재 MBC 사극 ‘기황후’(극본 장영철ㆍ연출 한희)에 출연하고 있다.

극중에서 그는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호위무사 나무 역을 맡고 있다.

JYJ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JYJ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완전 대박”,“JYJ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잘 생겼다”,“JYJ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배우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