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팬클럽 위해 떡볶이 300인분 쏜다

입력 2014-0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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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공식 팬클럽 창단 3주년에 맞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떡볶이 300인분을 대접한다.

소속사는 “7일인 오늘이 걸스데이 공식 팬클럽 데이지 창단 3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7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떡볶이 가게에서 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썸씽’이 발표와 함께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200만 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클럽 창단 일에 맞춰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썸씽’과 수록곡 ‘쇼 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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