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베이스·라이온켐텍, ‘화재’ 돌발 악재 딛고 반등

입력 2014-0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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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와 라이온켐텍이 화재라는 돌발 악재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모베이스는 전일대비 1.10%(11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모베이스는 베트남 공장 화재소식이 전해지면서 7.93% 하락하며 장마감했다.

같은 시각 라이온켐텍도 전일대비 2.44%(450원)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지난 3일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로 인조대리석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화재 소식 당일 주가는 11.68% 빠졌지만 하루만에 반등,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재라는 돌발 악재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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