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연습영상에 발레 연습영상도 재주목..."섹시미 어디 가나"

입력 2014-01-07 09:04

클라라 연습연상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트위터)

방송인 클라라의 연습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발레 연습 영상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댄스 연습 영상.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클라라는 회색 레깅스 패션에 편안한 상의를 입고 안무에 열중하고 있다. 클라라는 시구패션을 연상케하는 레깅스로 돋보이는 몸매를 드러낸데다 요염한 몸동작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같은 영상은 지난해 12월 클라라가 공개한 발레 연습장면과 비교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영상에서 클라라는 화이트톤 발레복과 토슈즈를 착용하고 발레 연습을 하며 청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 연습연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연습영상, 시구패션 생각남", "클라라 연습영상, 발레 때랑 비교되네", "클라라 연습영상, 클라라는 레깅스 매니아인가봐", "발레복 입어도 섹시미가 어디 가겠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