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뚝섬 자벌레' 전시공관 무료대관 신청 접수

입력 2014-01-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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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7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상반기 시민참여전시를 위해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 대한 무료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 기간은 2~6월까지 4개월이다. 2~3월에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는 자유주제, 4월과 6월은 사랑과 가족을 주제로 한 전시를 접수받는다.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 등 상업적인 목적의 전시는 승인이 불가능하다.

전시 공간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부분부터 자벌레 입구까지 길이 100m, 폭 10m의 긴 복도식 구조로 평면형 작품 기준 50점 이내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접수는 자벌레 홈페이지(http://www.j-bug.co.kr)의 '대관안내-온라인대관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2월 일정부터 순차적으로 심사해 대관일정을 조율하여 최종 승인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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