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스위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독일정부가 6일 밝혔다.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 대변인은 "골반 왼쪽에 멍이 들었고 뼈에 금이 갔다"며 "움직이고 말을 할 수 있지만 3주간 도움을 받아야 하며 가능한 많이 누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폴란드 바르샤바 방문 등 3주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스위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독일정부가 6일 밝혔다.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 대변인은 "골반 왼쪽에 멍이 들었고 뼈에 금이 갔다"며 "움직이고 말을 할 수 있지만 3주간 도움을 받아야 하며 가능한 많이 누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폴란드 바르샤바 방문 등 3주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