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설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제안했다. 이에 정부는 오늘 북측에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할 적십자 실무 접촉을 하자고 공식 제의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실에서 관계자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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