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창엽, CJ E&M 인턴PD 중도 퇴사…이유는?

입력 2014-01-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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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사진=최창엽 트위터)

CJ E&M 신입 PD로 인턴 과정을 밟던 배우 최창엽이 퇴사했다.

CJ E&M 관계자는 "최창엽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도 퇴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창엽은 지난해 11월 입사해 'SNL 코리아'에서 인턴 PD로 활동해왔다.

최창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SNL'에서 일을 배우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인턴PD 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창엽은 2011년 KBS 2TV 'TV 복희누나'로 데뷔해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반장 김민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창엽은 SBS 드라마 '신의', KBS 2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tvN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최창엽 PD퇴사 소식에 네티즌은 "최창엽, 누군지 몰랐는데 잘생겼네""최창엽,PD 왜 그만둔걸까""최창엽,능력이 많은 사람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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