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워킹이란, 걷기와 달리기의 장점 조합…주의점은?

입력 2014-01-06 13:5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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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워킹이란'

(사진=연합뉴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파워 워킹이란’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파워 워킹이란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한 운동이다. 시속 6~8km 로 팔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며 걷는 파워 워킹은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고 달리기처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파워워킹 방법은 팔꿈치는 L자 또는 V자로 굽혀서 90°를 유지하고, 팔은 앞뒤로 힘차게 흔들면서 걷고 이때 팔꿈치가 밖으로 벌어지거나 옆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릎은 곧게 편다는 느낌으로 조금만 구부리고 양 무릎이 스치는 느낌으로 11자 모양으로 걷는다. 복부를 끌어당겨서 배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파워 워킹이란' 게시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파워 워킹이란 좋은 운동이네", "새해에는 파워 워킹으로 살빼야지", "파워 워킹이란, 살 빼기 좋겠지", "파워 워킹이란, 올해는 나도 꼭 건강 챙겨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