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배컴(배국남닷컴)] 배컴의 기자들, 대중문화와 스포츠를 논하다

입력 2014-01-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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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병만. 사진=뉴시스

배국남닷컴은 다양한 기자 칼럼을 통해 대중문화 현상과 스포츠 스타를 조명하고 비판했다.

‘배국남의 직격탄’은 ‘201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을 분석했다. 159㎝ 단신에 가진 것 없어 늘 기죽어 살았던 시골 아이 김병만은 개그맨 시험에서 7번, 대학입시에서 6번 떨어지며 실패를 반복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웃음 무기로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SBS ‘키스 앤 크라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최고의 개그맨으로 우뚝 섰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누드 사진 공개로 파문을 일으켰던 에일리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일리는 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고, 시청자는 그에게 동정심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혜은의 롤러코스터’는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의 권상우, 주지훈과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의 장근석을 예로 들어 콘텐츠가 아닌 한류 스타에 의존하는 드라마를 양산하는 국내 방송의 현실을 꼬집었다. 또 ‘김민정의 시스루’는 KBS 1TV 주말극 ‘정도전’을 통해 철저한 고증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정통사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꽃들의 36.5℃’는 JYJ 김준수 주연의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의 일본인 등 외국인 관람객의 배려 부족을 비판했다. 한편 ‘오상민의 현장’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성국의 행태를 질타했다. 최성국은 지난해 12월 27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농도 0.086%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 최성국의 과거 음주운전 경력과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가담 사건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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