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UAA와 전속계약…송혜교·강동원 한솥밥

입력 2014-01-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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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사진 = 뉴시스)

배우 유아인(28)이 송혜교, 강동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유아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에 “유아인이 최근 송혜교, 강동원이 소속된 UAA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둥지를 틀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영화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20대 남자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까지 꾀하는 등 향후 활동에 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UAA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신뢰한다.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아인은 상반기 새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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